무역학 원론/ 국제무역의 균형이론

교역조건

교역조건의 개념

교역조건(Terms of Trade)이란 교역상대국간의 대외무역거래에서 수출품과 수입품간의 수량적 교환비율을 말하며 무역이익(Gains from Trade)을 표시하는 하나의 지표로 사용된다. 즉 자국에서 수출하는 1단위의 수출품과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1단위의 수입품과의 수량적 교환비율을 말한다.

교역조건의 종류

상품교역조건

상품교역조건(Commodity Terms of Trade)은 수출품단위당 교환되는 수입품의 양을 표시하는 개념이며 순교역조건(Net Barter Terms of Trade, N)이라고도 불린다. 상품교역조건(N)은 지수로 파악하는데 즉, 어느 특정기간 중 수출가격지수(Px)를 수입가격지수(Pm)로 나눈 값을 나타낸다.

  • N = (Px1 / Px0) / (Pm1 / Pm0) * 100
    • (Px1, Pm1 = 비교연도의 수출, 수입가격, Px0, Pm0 = 기준연도의 수출, 수입가격)

N이 100이면 교역조건은 변동이 없으며 그 이상이면 유리하고 그 이하면 불리하다.

총교역조건

총교역조건(Gross Barter Terms of Trade, G)은 한 국가 전체의 수출수량에 대한 수입수량의 비율이다.

  • G = Qm / Qx * 100
    • (Qm = 수입의 수량지수, Qx = 수출의 수량지수)

소득교역조건

소득교역조건(Income Terms of Trade, I)은 수입능력지수 혹은 수출구매력이라 부르고

  • I = N * Qx
    • (N = 상품교역조건, Qx = 수출수량지수)

요소교역조건

요소교역조건(Single Factor Terms of Trade, S)은 한 국가의 수출산업에 투입된 생산요소에 대한 실질소득의 변화지수

  • S = N * Zx
    • (N = 상품교역조건, Zx = 한 국가의 수출부문 생산성 지수)

이중요소교역조건(Double Factor Terms of Trade, D)은 한 국가의 수출산업 뿐만 아니라 상대국의 수출산업에서의 생산성 변화도 동시에 고려한 교역조건

  • D = N * Zx / Zm
    • (Zm = 그 국가의 수입품 생산에 종사하는 외국수출산업의 생산성 지수)

교역조건의 유효성

순교역조건이 합리적인 교역조건의 개념이지만 각 지수는 사용목적에 따라 유효성을 지니고 있다.

교역조건의 국민경제적 의의

일국의 재화와 타국의 재화와의 교환비율을 교역조건이라 하며 무역이익의 귀속지표가 된다.

  • 교역조건 = 수출품수량지수 / 수입품수량지수 = 수입단가지수 / 수출단가지수
  • 교역조건 = 상품교역조건

상품교역조건 > 1 일 때 교역조건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이는 자국의 수출품은 비싸게 팔고 수입품은 싼 값으로 구입함을 의미한다.

교역조건의 변동요인

  • 덤핑, 환율인상 등으로 수출을 감행하면 교역조건이 악화 됨
  • 경기순환과정
  • 세계적인 수요, 공급의 영향
  • 기술진보에 의한 생산비의 변동
  • 국제 거래상의 상술과 노력 등

국제 무역의 균형

상이한 생산패턴과 동일한 소비패턴 하의 무역균형

생산패턴이 상이하기 때문에 생산가능곡선의 형태도 다르게 나타난다. 한편 사회무차별곡선은 두 각가의 소비패턴이 동일하기 때문에 Ic와 IC’로 같은 형태이다.

동일한 생산패턴과 상이한 소비패턴 하의 무역균형

두 국가의 생산가능곡선의 형태는 동일하다. 그러나 소비패턴은 두 국가가 상이하기 때문에 두 국가의 사회무차별곡선의 기울기는 다르다.

상이한 생산패턴과 상이한 소비패턴 하의 무역균형

두 각가간의 생산패턴과 소비패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생산가능곡선과 사회무차별곡선의 형태도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동일한 생산패턴과 동일한 소비패턴 하의 무역균형

이러한 경우는 체증비용하에서는 불가능하도 다만 체감비용하에서만 가능하다.

[s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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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suyeongpark@aby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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