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밍/ 무작정 유추하기(Forced Analogy)

무작정 유추하기(Forced Analogy)

게임 목표

우리가 어떤 대상을 파악할 때 연관된 유형과 기능에 따라 대상을 분류해 보면 이해하기가 훨씬 쉽다. 예를 들어 비행기와 헬리콥터는 하늘을 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비행기는 구멍을 만들며 바닥을 기어다니는 지렁이보다 하늘을 나는 새와 좀 더 비슷하다. 무조건 유추하기 게임은 구분이 명확한 카테고리를 벗어나 전혀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다른 관점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다.

진행 방법

먼저 무작정 유추하기에 이용할 목록을 작성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무작위의 동물, 사물 또는 사람들의 목록을 작성한 후 개별 색인카드에 적는다. 각 항목 별로 특징이나 성격도 함께 적도록 한다.(예: 비행기는 공중을 날고, 미리 정해진 경로에 따라 움직이며, 자동 조종 기능을 가진다.)

다음으로 모든 색인카드를 모아 섞은 뒤 무작위로 나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받은 색인카드를 가지고 주제나 문제에 대해 유추해 본 뒤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 이 문제와 (무작위 사물)의 비슷한 점은 무엇인가?
  •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무작위 사물)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참가자들은 ‘데이터 통합 문제를 해결하는데 종이 클립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와 같이 한 팀당 1가지의 유추를 사용할 수 있다.

활용 전략

무작위로 뽑은 사물은 참가자들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목록을 준비하면 주제에 대한 참가자들의 편견을 제거할 수 있다.

[ssba]

The author

지성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suyeongpark@aby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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