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밍/ 파이 차트 일정(Pie Chart Agenda)

파이 차트 일정(Pie Chart Agenda)

게임 목표

생각보다 많은 회의가 사전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우리는 시시각각 회의를 해야 한다. 이렇게 정해진 계획이나 주제 없이 회의를 하는 것은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파이 차트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생산적일 수 있다. 생산적인 회의의 특징은 시간 제한에 대한 자각이다. 예를 들어, ‘우리에게 주어진 30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라고 질문해 볼 수 있다. 파이 차트로 일정을 그리면 빠르고 명확하게 답할 수 있다. 때로는 1분 안에도 가능하다.

파이 차트는 목록을 짧게 만들면서 주제의 순서와 중요성 모두에 집중하게 해준다. 또한 따로 형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유연하게 회의 시간을 나누어 쓸 수 있다.

진행 방법

  • 화이트 보드, 플립차트 등에 시간의 파이를 보여 주는 원을 그린다. 원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참가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총 시간을 나타낸다.
  • 원의 중앙에 주제를 적는다.(예: ‘문제 X를 다루는 브레인스토밍 접근법’)
  •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고, 원의 바깥쪽에 ‘중요도 순으로’ 임무를 적는다.
  • 파이 차트를 완성하기 위해 각 항목에 시간을 얼마나 쓸 것인지 정한다.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파이 차트가 완성된다. 놀라운 것은 이 단순한 작업으로 일정을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식이다. “이 항목은 3번째로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야. 그리고 우리에게는 마지막 5분이 반드시 필요해”
  • 대략적인 계획이 정해졌으면 회의를 시작한다. 계획한 시간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시간을 잰다.

활용 전략

파이 차트 일정과 목록으로 나타낸 일정은 어떤 점에서 다를까? 시계가 보여 주는 핵심은 2가지이다. 첫째, 시간의 개념을 보여주는 시계의 모습을 통해 계획에 없던 회의가 생산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해준다. 둘쨰, 업무의 중요도와 허락된 시간에 따른 항목을 전체적으로 보여 준다. 회의를 빠르게 진행해야 할 때 파이 차트를 이용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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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thor

지성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suyeongpark@aby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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