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밍/ 엘레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

엘레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

게임 목표

제품 개발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방법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경우에도 훌륭하게 적용된다. 엘리베이터 피치 게임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것처럼 짧은 시간에 아이디어를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하는 게임이다. 새로운 비전을 알리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때, 또 전사 차원의 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할 때 유용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할 때 가장 어려운 일이 바로 엘리베이터 피치이다. 엘리베이터 피치에는 누구의 문제인지, 다른 아이디어와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등 아이디어의 핵심이 포함된다.

진행 방법

이 게임은 내용을 생각하는 단계와, 문장 형태로 만드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내용을 생각하는 단계에서는 플립차트에 다음과 같은 짊누을 적는다.

  • 주요 고객은 누구인가?
  • 고객의 니즈는 무엇인가?
  • 제품 이름은 무엇인가?
  • 어떤 제품 시장에 속하는가?
  •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
  • 경쟁 상품은 무엇인가?
  • 제품의 고유한 특징은 무엇인가?

위의 질문은 다음과 같이 하나의 문장으로 나타낼 수 있다.

주요 고객과 그들의 니즈는 아주 간단하다. 좋은 아이디어는 많은 잠재 고객을 가지며, 고객이 원하는 대부분을 만족시켜 준다. 주요 고객과 니즈에 대한 아이디어는 최대한 많이 생각해 내는 것이 좋다. 제품 이름은 미리 정해 놓아야 대화의 범위와 피치의 목표가 더 명확해진다. 또 제품 이름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될 가능성도 있다. 제품 시장은 아이디어의 종류를 나타내는 간단한 설명이다(예: ‘직원용 정보 사이트’,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등) 주요 고객이 누구인지, 어떤 경쟁 상품과 비교되는지, 고객이 어떤 가치를 얻게 되는지를 나타낸다. 가장 큰 장점 부분은 작성하기가 제일 어렵고 또 중요한 부분이다. 이것은 주요 고객이 우리의 아이디어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여러 이유 중에 ‘고객이 왜 이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는 가장 강력한 장점 한 가지에 집중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경쟁 상품과 고유한 차별점을 찾아 피치를 완성하도록 한다. 고객은 우리의 아이디어를 어떤 경쟁 상품과 비교할까? 그리고 우리의 아이디어를 가진 고유한 차별점은 무엇일까? 경쟁 상품은 경쟁 회사나 제품이거나 또는 ‘기존 교육 프로그램’, ‘지난번에 만든 혁신 프로젝트’ 등이 될 수도 있다. 고유한 특징은 경쟁 상품에는 없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만이 차별점이다.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단계

각 요소를 이해했다면 각 팀은 7개의 영역별로 브레인스토밍하고, 그 결과를 포스트잇에 쓴다. 이때는 분석하지 말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그리고 포스트잇을 플립차트에 붙이고 다 함께 공유한다.

다음 단계로 현재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에 대해 토의한다. ‘우리는 경쟁 상대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고, 우리의 차별점을 주장할 수 있는가?’, ‘우리는 주요 고객에 대해 동의하는가?’, ‘우리 제품이 속하는 시장이 존재하는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야 하는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가?’ 각 팀은 문장 완성 단계를 시작하기 전에 투표나 관련성 찾기 등을 이용하여 7개 영역에 각각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문장 완성 단계

각 영역에 대해 토의와 검토가 끝났으면 그럴듯한 문장을 만들어 본다. 개인 또는 2-3명씩 팀을 짜서 문장을 만든다. 정해진 시간(15분 정도)이 지나면 다시 모여 돌아가면서 문장을 발표한다. 이때 주요 고객의 입장에서 발표자에게 질문을 한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모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내용과 반대하는 부분이 결정되면 문장 만들기를 종료한다. 또는 다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문장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문장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활용 전략

참가자의 숫자가 많은 경우에는 반드시 최종 문장을 완성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완성시키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 나중에 완성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참가자들이 문장에 꼭 포함시켜야 할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결정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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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thor

지성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suyeongpark@aby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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