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밍/ 이해 돕기(Help Me Understand)

이해 돕기(Help Me Understand)

게임 목표

이해 돕기 게임은 조직의 리더가 직원들의 생각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게임이다. 리더는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는 있지만, 깊이 알기는 어렵다. 이 게임은 직원들에게는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리더에게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또 새로운 프로젝트, 제도, 변화를 겪게 될 때 직원들이 갖게 되는 불안함을 긍정적 시각으로 바꾸어 주는 데도 유용하다.

진행 방법

  •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커다란 화이트보드를 준비한다. 맨 위에 회의 주제를 쓰고, 그 아래 ‘누가?’, ‘언제?’,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라고 적는다. 그리고 모든 참가자에게 포스트잇과 펜을 나누어준다.
  • 게임의 목표는 리더가 주제에 대한 모든 질문을 이해하고, 또 대답하게 만드는 것이다.
  • 참가자들은 ‘누가’라는 단어를 넣어서 5분 동안 최대한 많은 질문을 적는다.
  • 화이트보드에 작성한 포스트잇을 전부 붙인다. 그리고 한두 명이 일어나 비슷한 내용끼리 분류한다.
  • 이제 리더가 가장 많은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것부터 대답해 나간다. 대답한 질문에는 동그라미를 쳐서 표시한다.
  • 남아 있는 4개 항목에 대해서도 답을 해나간다. 시간이 부족해도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질문은 반드시 대답하고 넘어간다.
  • 게임이 끝나면 리더가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모든 질문을 모아둔다. 답변하지 못한 중요한 문제가 있다면 나중에 답변할 시간을 꼭 갖도록 한다.

활용 전략

이 게임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먼저 5가지 질문을 한꺼번에 작성하는 방식이 있다. 질문 작성이 끝나면 카테고리로 분류한 후, 잠시 휴식한다. 그리고 리더가 중요한 질문에 답변한다. 또 다른 방식은 질문을 하나씩 정리하고 답변하는 것이다. 2가지 방식에는 각가의 장점이 있다. 첫 번째 방식에서 직원들은 중간에 멈추지 않고 연이어 질문을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리더는 좀 더 시간의 여유를 갖고 대답할 수 있다. 두 번째 방식은 중간 중간 진행이 끊기긴 해도, 리더의 답을 듣고 알게 된 정보를 다음 질문에 반영할 수 있다.

[ssba]

The author

지성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suyeongpark@aby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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