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제목 그대로 공부법에 대한 책. 뇌과학과 인지심리 등을 기반으로 하여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흥미로운 점은 공동 저자인 두 사람이 뇌과학이나 인지심리 등과는 그다지 관련 없는 경력의 사람들인데 해당 분야에 대해 꽤나 상세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 이 책을 쓰기 위해 상당히 많은 공부를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개인적으로도 학습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여지껏 읽은 학습 관련한 책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였는데, 그에 비할만 했음.

다만 저자들의 개인 경험담에 의한 내용이 상당히 많은데, 그 부분을 빼고 책 분량을 줄이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다. 어차피 인용한 실험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 괜히 책만 두꺼워진 느낌.

처음에 제목만 보고 ‘약 파는’ 류의 책인 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 보니 꽤나 깊이가 있어서 차후에 별도로 공부를 진행해야겠다고 생각 했음.

[ssba]

The author

지성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suyeongpark@aby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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