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02

조직문화가 먼저냐, 성과가 먼저냐, 그것이 문제로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성과를 올리려면 먼저 조직문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구축해야 할까요, 조직문화를 바람직하게 형성하려면 먼저 성과를 끌어올려야 할까요? 다시 말해, 조직문화가 우선일까요, 반대로 성과가 먼저일까요? (중략)

요약하면, 조직문화가 성과 창출에 미치는 영향은 존재하지만, 성과가 조직문화 개선에 끼치는 효과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즉, C2P는 존재하지만, P2C는 없다는 뜻입니다. "회사에 돈이 많으면(풍족하면) 조직문화는 저절로 나아진다"라는 주장이 근거 없음이 밝혀진 셈이죠. 또한 "돈을 먼저 좀 벌고 나서 조직문화에 신경 쓰겠다"라는 발상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구는 조직문화와 성과 사이의 '상호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조직문화가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한쪽 방향의 화살표'만 존재한다는 것이죠. 이는 "조직문화가 좋으면 성과가 좋아지고, 성과가 좋아지면 다시 조직문화가 좋아진다"고 말할 근거도 없다는 뜻이니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한 표정엔 17가지가 있다

분석 결과, 5개 문화권 사람들 모두에게 공통으로 같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보편적인 표정은 35개로 나타났다. 이는 이론상 구성 가능한 표정의 0.22%에 해당한다. 연구진은 적어도 몇백개는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결과는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가장 다양한 표정은 행복과 관련한 것이었다.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17가지 표정이 이 범주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이는 인류가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환호, 기쁨, 만족감 등 긍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개발했다는 걸 뜻한다.

‘스타2’ 프로게이머 이긴 ‘알파스타’가 의미하는 것

알파스타는 지도학습과 강화학습이 결합된 머신러닝 기법을 사용해 ‘스타크래프트2’를 학습했다. 알파고가 바둑을 배운 방식과 비슷하다. 초기에는 인간의 게임 리플레이 데이터를 통해 훈련한 다음 여러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리그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훈련했다. 알파스타는 계속해서 새로운 에이전트와 겨루는 과정에서 새로운 전략을 학습했다. 포톤캐논이나 다크템플러를 활용한 초반 러시 등 초기에는 단조로운 전략을 썼지만, 다양한 전략을 확장해나갔다. 딥마인드 측은 “스타크래프트 출시 후 사람들이 초기 전략을 파훼하고 새로운 전략을 발견해나가는 것과 유사하다”라고 설명했다.  (중략)

딥마인드는 ‘스타크래프트2’를 매개로 바둑보다 더욱 복잡한 상황에서 AI 기술을 테스트해볼 수 있었다. 알파스타에 적용된 심층 신경망 구조는 장시간 동안 불완전한 정보에 기반해 행동을 예측하는 모델링에 사용될 수 있다. 즉 복잡한 실제 세계에 알파스타가 적용될 수 있다는 얘기다. AI를 활용한 기상 예측이 대표적인 예다.
[s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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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가 아니라 Creator가 되려는 자/ suyeongpark@aby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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