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서양철학사/ 요한네스 스코투스의 사상

  • 요한네스 스코투스는 아일랜드인으로서 신플라톤 학파에 속한 학자이자, 펠라기우스주의자이자 범신론자였음.
  • 그는 이성과 계시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는 듯 보인다면, 이성을 우위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함.
  • 요한네스의 가장 위대한 작품은 <자연 구분론>
    • 이 책에서 ‘개념 실재론’ 이라고 할만한 견해를 제시함.
  • 그는 ‘자연’ 속에 존재 뿐만 아니라 비존재도 포함시켰음.
  • 자연 전체는 4가지 부류로 구분
    • 창조하지만 창조되지 않는 존재 -> 신
    • 창조하면서 창조되는 존재 -> 플라톤의 이상들
    • 창조되지만 창조하지 못하는 존재 -> 시공간 속의 사물들
    • 창조하지도 못하고 창조 되지도 않는 존재 -> 신
  •  신에게서 흘러나온 만물은 그에게로 돌아가려 분투한다. 따라서 만물의 종말은 만물의 시작과 동일하다.일자와 다자를 잇는 다리가 바로 신의 말씀(Logos)이다.
  • 죄의 근원은 자유에 있다. 죄란 인간이 신에게 향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돌리기 때문에 발생했다.
  • 악의 근거가 신 안에 있지 않은 까닭은 신 안에 악의 이상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악은 비존재이고 근거가 없는데, 그 까닭은 만약 악에 근거가 있다면 악도 필연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 악은 선의 결핍일 뿐이다.
  • 신의 말씀은 다자를 일자로 돌아가게 하고 인간을 신에게 돌아가게 하는 원리이다.
  • 요한네스는 아리스토텔레스 지지자들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고 개별 사물의 실체성을 부인함.
  • 요한네스 체계에서 존재의 넷째 부류에 속하는 창조하지도 창조되지도 않는 존재는 만물은 신에게로 돌아간다는 디오니시오스의 학설에서 유래 함.
  • 요한네스가 번역한 디오니시오스의 저술은 중세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자연의 구분을 다룬 그의 대작은 영향력이 미미했음.
[ssba]

The author

지성을 추구하는 사람/ suyeongpark@aby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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