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 3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시원시원한 액션 영화.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는 단순하고, 설정은 풍부한 컨텐츠를 좋아해서 <원펀맨> 같은 만화를 좋아하는데, <존 윅>도 그런 스타일. 스토리 부분에 대해 비판이 많은데, 애초에 스토리 보려고 보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는 큰 문제는 아니었음.

원작도 따로 없는 걸로 아는데, 영화가 시리즈를 더하면서 설정 확장을 아주 잘하고 있는 것 같다. 계속 흥미로운 캐릭터와 설정이 더해지면서 점점 더 볼만 해지고 있음. 남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허세 가득한 설정이 가득하다.

다만 하나 아쉬운 점은 키아누의 총기 액션과 달리 격투 액션은 아무래도 부족한데, 결국은 존 윅이 이겨야 하니 약간 어거지 느낌이 강하게 든다. 후반부의 아시안 킬러들이 훨씬 빠른데 결국 존 윅이 이기는 과정이 좀 억지 느낌이 듬. 차라리 주특기인 총기로 끝내는게 나을 뻔.

[s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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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추구하는 사람/ suyeongpark@aby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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