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역사

언어학자가 이야기하는 언어의 발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제목에 역사라고 쓰여 있어서 우리가 현재 쓰는 말의 어원 같은거가 떠오르는데 –물론 그 내용도 다뤄진다– 그것보다는 인간의 언어 –음성 언어와 문법, 쓰기 등– 자체가 탄생해서 발달하고 변환하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상당히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언어의 발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음. 대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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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일 뿐 생각의 한계가 아니다

1. CMYK 컬러를 구성하는 Cyan(시안)이라는 색상(아래 좌측)은 밝은 파랑으로 RGB의 파란색(아래 우측)과는 색상이 다르다.  나는 CMYK 색상 계열의 정확한 의미를 20대 중반이 넘어서야 알았기 때문에, 그 전까지 CMKY는 파랑-빨강-노랑-검정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CMYK의 Cyan과 RGB의 파란색을 같이 놓고 비교해다면 그 두 색이 같은 색이 아님을 분명히 구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나 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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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신경시스템의 진화 과정

핵(nucleus) 세포의 모든 활동을 조절하는 세포내 기관 피질(cortex) 생물체의 기관 겉을 둘러싸고 있는 층 피질하핵(subcortical nucleus) 피질 하부에 있는 세포핵 피질 아래 대표 기관 대뇌기저핵 시생 소뇌 등 대뇌 기저핵 대뇌반구에 있는 회백질. 대뇌핵이라고도 한다. 대뇌피질 두께 2mm안에 신경세포가 모여 있다. 그 신경 세포들이 대뇌 안쪽의 기관들과 연결된다. 꼬리핵(caudate nucleus), 시상(thalamus), 조가비핵(putamen), 창백핵(globus palli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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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말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숨쉬고, 걷고, 생각하기가 정신활동의 기본 작용 말하기는 숨쉬기의 조절 작용 호흡과 심장박동은 함께 이루어진다. 언어는 발음에서 비롯 노래하거나 말할 때는 숨을 쉴 수 없음. 날숨의 조절이 언어 날숨을 적당히 끊어서 하는게 발성 언어는 100-600만년전 출현 설이 주류 강한 감정을 전달할 때 인간은 호흡(발성)을 사용 울기, 웃기, 말하기 날숨을 끊어서 조절할 수 있는, 성대, 혀뿌리, 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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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 스키너 : 마음의 재구성

언어학자로 유명한 촘스키와 심리학자로 유명한 스키너가 비교 되고 있어서 내용을 예측하기 쉽지 않았는데, 읽어보니 언어학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었음. 인간의 언어 능력이 본능에 의한 것이냐 학습에 의한 것이냐 –책의 결론에도 나오지만 요즘 nature vs nurture로 싸우는 사람은 없다. 둘이 상호작용이 현시대의 결론– 로 촘스키와 스키너를 대립 시켰는데 실제 책 내용 상 스키너는 주요하게 나오지는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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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소, 와인, 바다가 모두 빨갛다

언어가 인간의 사고에 영향을 줄까에 대한 이야기. '미래 시제가 발달되지 않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사고가 부족하다'와 같은 헛소리가 아니라서 읽을만 하다. –재미있게도 저자도 그런 헛소리 아니니 다이어트 책과 우주와 교신하는 법 책 사이에 이 책을 두지 말라는 농담도 한다. 저자는 언어가 인간 사고에 영향을 준다는 근거로 자기 중심 좌표계가 없는 언어 –오른쪽/왼쪽이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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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통사론

촘스키의 '변형 생성 문법' 이론을 근간으로 하여 영어 통사 구조를 살피는 책. 이전에 읽었던 <변형 생성 문법 개관>이 순수하게 변형 생성 문법 이론을 다루었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변형 생성 문법 이론 자체를 여러 번 접한 덕인지 모르겠으나 이 책이 좀 더 쉽게 느껴지기도 했고, 책 자체의 구성이 체계적이라 내용 이해하는데도 좋았음. 훌륭한 교재라고 생각 되었다. 그나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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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이론과 그 응용

언어학이 다루는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두루 개괄하는 입문서. 언어의 진화에서부터 음성학, 통사론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내용들을 다루는데, 상당히 쉽게 쓰여 있어서 나 같이 언어학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사람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덕분에 많이 배웠음. 잡설이지만, 예전에 <언어의 진화> 읽을 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언어학이라는게 상당히 과학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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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생성 문법 개관

제목 그대로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에 대한 교재. 표준이론에서부터 확대표준이론, 수정확대표준이론에 이르기까지의 각 이론의 내용과 흐름을 다루고 있다. 모든 책을 찾아 본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변형생성문법 이론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책은 이 책이 유일한 것 같다. 이론 자체가 난이도가 좀 있어서인지 확대표준이론 중반부까지는 읽으면서 얼추 이해를 했는데, 그 이후의 내용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서 따로 정리하면서 공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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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진화

제목 그대로 언어의 진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책. 인간이 어떤 언어적 기제를 갖고 태어난다는 촘스키의 이론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뇌와 언어의 관계를 탐구하는 이론의 발전 흐름을 잘 짚고 있다.  진화의 다른 많은 결론처럼 언어 역시 순수하게 타고난 기제에 의한 것만이 아니며 –늘 그렇듯이 타고난 것과 환경의 상호작용– 뇌에 언어만 담당하는 어떠한 부분은 없다 그리고 언어와 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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